주식을 할 때, 또는 투자를 할 때 일반투자자들이 먼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펀드이다. HTS로 바로 직접투자를 하기 보다 펀드를 경험해보는 것도 추천하는바이다.
펀드
펀드는 불특정 다수가 돈을 모금하여, 그 실적이 발생하면 다시 나누어 주는 성격의 투자기금이다.
여러가지 펀드
국내펀드, 해외펀드, 주식형펀드, 채권형펀드, 혼합형펀드, 성장형펀드, 가치주펀드 등 여러가지가 있고, 한국에만 약 1만개 정도가 있다 하니 그 영향력은 엄청나다.
길거리에 작은 모자 하나 두고, 악기를 연주하는 무명의 연주가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사람들은 연주가 끝나면 그 모자에 감상의 대사로 동전을 넣을 것이다. 한사람에게는 동전이지만 이것이 꽤 모이면 제법 큰 단위의 돈이 된다. 이때 음악가가 이 돈을 펀드매니저의 입장이 되어 어디에 투자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가 주식에 투자하면 주식형펀드, 채권에 투자하면 채권형 펀드, 국내 주식에 투자하면 국내펀드, 해외에 투자하면 해외펀드가 되는 것이다.
펀드의 안정성?
일반 펀드매니저들은 과거의 데이터와 경험을 기반으로 안정적이며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곳을 투자해서 예상한 수익을 얻게 되면 수수료를 제하고 수익을 투자한 금액에 비례해 투자자에게 배분하는 방식이다. 돈을 많이 넣은 사람은 많은 수익을 적게 넣은 사람은 적은 수익을 얻을 것이다.
만약 투자를 했는데, 수익이 나지 못한다하더라도 펀드매니저에게 책임은 없다.
펀드가 100% 안전한 투자는 아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