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막근저염, 족저근막염?? 증상, 치료

족막근저염이라고도 불리는 발바닥 통증(주로 뒤꿈치) 증상은

사실은 '족저근막염'이 맞는 표현입니다.

저도 족저가 온지 벌써 2년이 되었는데요. 아직도 완치가 안되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뒤꿈치를 들고 다니거나, 의자에 앉을때도 뒤꿈치를 떼고, 발이 찝찝할 때 발가락을 들고 뒤꿈치로 다니는 습관이 이러한 원인이 된 것 같습니다.

 

1.증상

족저근막염은 임상적으로 흔히 발생하는 질환으로 성인 뒤꿈치통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남자보다 여자가 두 배 정도 많이 발생한다.

대부분 발 뒤꿈치 안쪽의 통증을 느끼며 발 안쪽까지도 통증이 나타난다. 특징적인 점은 아침에 처음 몇 걸음을 걸었을 때 수면 중 수축돼 있던 족저근막이 넓어져 심한 통증을 느낀다는 것이다. 장시간 걷거나 서 있어도 통증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증상과 통증의 강도는 최초 발생 이후 일정 기간 점진적으로 심해지며, 보행에 장애가 생기면 무릎이나 고관절, 척추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2. 원인

족저근막염의 원인은 다양하다.

- 과체중이나 하이힐을 신은 경우
- 발바닥 모양이 평평하거나 움푹 패인 경우
- 뒤꿈치 지방 패드가 적어지는 중년 이후
- 평소에 걷기나 운동을 많이 하지 않는 경우
- 족저근막이 강하게 늘어나서 퍼지고 손상된 경우
- 족저근막하를 지나는 지배신경이 포착된 경우
- 아킬레스건이 긴장되어 있거나 종아리 근육이 단축되어 있는 경우
- 반복된 손상과 회복 과정에서 발뒤꿈치 뼈의 돌기가 난 경우

 

족저근막염의 경우 6개월 이상의 보존적 치료가 필요하다.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체외충격파와 수술을 고려한다. 하지만 대개 보존적 치료에서 반응을 보이므로 적극적인 보존적 치료가 우선이다. 최대한 발뒤꿈치에 무리가 될 만한 일을 줄이고 필요에 따라 교정기구(실리콘 뒤꿈치 패드나 뒤꿈치 컵)를 이용한다. 아킬레스건과 족저근막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한방 요법으로는
침, 한약, 약침, 매선치료, 부항, 뜸 및 약찜 등의 방법이 있다.

 

근데 솔직히 발마사지와 발 생활 습관 개선이 제일 중요해 보인다. (경험자)

분명 본인의 발 습관중에 뭔가 이상한 자세나 이런 것이 있을거라고 본다.

 

빨리 모두모두 나으시기를.. 이상 족막근저염, 족저근막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