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트롯맨들과 '아내의 맛' 팀의 합동수업, 트롯맨들의 자가격리 근황, TOP6의 크리스마스 파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트롯맨들은 '아내의 맛' 팀과의 합동수업을 이어갔다. 두 팀은 3교시 수업으로 체력 대결에 나섰다. 양 팀 멤버들은 서로 인형 탈을 쓰고 정체를 감춘 채 장영란, 영탁을 찾아야 했다. 트롯맨들이 장영란을 찾아낸 반면 '아내의 맛' 팀이 영탁을 찾지 못하면서 트롯맨들이 승리하게 됐다. 트롯맨들은 12월 초 이찬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시작된 2주 간의 자가격리 생활을 공개했다. 영탁과 임영웅은 면도를 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임영웅은 수염이 많이 기른 얼굴로 나타나 2주 동안 기르면 얼마나 기를지 궁금해서 길러봤다고 전했다. 2주 간의 자가격리..
강문경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결승전 전반전은 TOP6와 트롯신과의 듀엣 무대가 시작됐다. 배아현과 남진이 첫 번째 순서로 나섰다. 배아현과 남진은 남진의 '가슴 아프게'를 선곡했다. 손빈아와 장윤정은 녹색지대의 '준비없는 이별', 마지막으로 나상도와 김연자는 김연자의 '진정인가요'로 듀엣 무대를 마무리했다. 최우진과 주현미는 주현미의 '비 내리는 영동교', 강문경과 진성은 진성의 '보릿고개', 설운도와 한봄은 윤수일, 최진희의 '찻잔의 이별'을 꾸몄다. 이어 결승 후반전 개인 미션은 자유곡. 배아현은 황금심의 '초립동', 최우진은 나훈아의 ‘청춘을 돌려다오', 강문경은 이태호의 '아버지의 강', 한봄은 송현섭의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손빈아는 박정식의 '천년바위', 나상도는 나훈아의 '울긴 왜..
23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700회 특집 '라스 칠순 잔치'로 꾸며져 전 MC 삼인방 가수 윤종신, 개그맨 유세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이날 유세윤은 MC 안영미의 남편과 단 한 번도 인사를 한 적이 없다며 궁금해했다. 그러자 안영미는 "남편이 공개되거나 주변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김구라보다 잘생겼냐"라는 물음에는 "잘생겼다"라며 "(생김새가) 비슷하다. 키도 비슷하고 수염이 있다. 김구라 선배의 얼굴에 턱수염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성적이다. 집에도 김구라가 있고 밖에도 김구라가 있다"라고 하며 웃음을 주었다.
24일,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배우 서정희가 등장, 연애에 관한 솔직한 고민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배우 서정희가 ‘연애’에 관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서정희는 “내 일생에 남자가 단 한 명뿐이라 너무 억울하다. 이혼 후 사람 소개좀 해달라고 부탁도 엄청 많이 하고 다녔는데 사귀자고 고백하는 사람이 없다”라며 말문을 열었고, 이어 “이혼한 지 6년이 됐지만 그동안 소개팅은 두 번 정도 해봤다. 그런데 나를 보면 늘 칭찬을 늘어놓고, 어릴 때부터 내 팬이었다는 남자에게조차 애프터 신청이 오지 않았다”며 자신이 연애를 못 하는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다고 울분을 토해냈다. 이에 김원희가 이상형을 물어보자 서정희는 단호하게 “얼굴만 본다. 잘생기면 된다”라고 밝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