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397명 급증…지역발생 387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400명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 방역 대책 본부는 23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신규 확정자가 397명 늘어나면서 누적 1만 7399명이라고 23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는 지역 발생이 387명이며 해외 유입이 10명이다.

 

최근 집단 감염이 본격화된 14일부터 이날까지 열흘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2629명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