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검색어로 뜨고 있는 야구선수 장현식에 대해 이야기 드리려 합니다.
장현식에 대하여
생년원일 1995년 2월 24일로 올해 26세입니다. 출신지역은 경기도 부천시.
키는 181cm에 91kg으로 아주 건장한 체격입니다. 야구선수답네요.
신도초, 이수중, 서울고를 나왔고 포지션은 투수입니다.
투타는 우투우타이고
2013년 1라운드로 전체 9번, NC에 드래프트 되어 입단했습니다.
아마추어 시절
초등학교 4학년 때 야구를 시작했던 장현식은 서울고 시절 밥 먹듯 완투를 해내는 퍼포먼스를 보였고 서울고 완투머신으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3학년 시절 15경기에 선발 등판해 무려 5차례의 완투, 7차례의 7이닝 이상 투구를 기록했습니다.
2012년 서울서 열린 제 25회 IBAF 세계청소년야구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되었고 미국과의 예선에서 2번째 투수로 등판. 2.1이닝동안 10명의 타자를 상대했고, 호주와의 예선에서는 선발로 등판해 힘있는 볼끝과 안정된 투구로 7이닝 1실점 116구 5피안타 7K를 기록하며 호투를 펼쳤습니다.
위력적인 직구, 안정된 제구력, 타고난 체력을 갖춘 장현식의 가치를 높이 산 NC 다이노스는 2013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장현식을 지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