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프리 선언을 했다. 회사와 당사자간의 갈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8월 31일을 끝으로 장예원 아나운서가 SBS를 퇴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라 장 아나운서가 프리 선언을 함을 자연스레 SBS 프로에서 하차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지만, 장 아나운서는 퇴사 후에도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하고 싶은 뜻을 밝혔다.
현재 장 아나운서는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DJ와 '본격연예 한밤' 그리고 'TV동물동장'의 MC를 맡고 있다. 이중 '한밤'은 이미 폐지가 결정됐다.
장예원은 1990년 7월 14일 생으로 올해 31살이다. 경기도 수우너시 권선구 세류동에서 태어났고
키는 167cm, 몸무게 49kg, 혈액형은 B형이다.
엄사중, 용남고를 나와, 숙명여대 미디어학부를 졸업했다.
2012년 SBS 18기 공채 아나운서로 채용되었다.
종교는 가톨릭으로 세례명은 스콜라스티카라고 한다.
입사동기는 조정식. 대학 재학 중 23세의 나이로 아나운서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본래 최연소 아나운서로 알려져있지만 사실상 3사 최연소 아나운서 타이틀은 SBS의 김수민 아나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