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구선수 중에 미모로 이름을 날리는 두 선수가 또 다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둘이 쌍둥이라는데요. 일란성일까 이란성일까요~?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의 배구 선수들인데요.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 이다영, 이재영 두 쌍둥이 자매입니다.
사진으로 봐도 둘의 케미는 너무 좋아보이는데요~
두 선수는 전주근영중학교 시절부터 유망주로 손꼽혔다고 합니다. 진주 선명여고로 진학한 다음에는 그야말로 완전히 배구계를 평정했다는데요.
이렇게 주목 받은 이유는 실력만이 아닙니다.
이 두 자매의 어머니가 1988 서울 올림픽에서 여자배구 국가 대표팀의 세터였던 김경희씨이기 때문이죠.
아주 꽃미모가 눈에 띄는데요~
두 선수는 모두 함께 V리그에서 뛰고 있습니다.
언니 이재영은 숏단발을 고수하고, 동생 이다영도 단발을 해서, 둘이 비슷할 때는 구분이 어렵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이다영 선수가 쌍커플 수술을 하며 쌍둥이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확연히 달라지게됩니다.
결론입니다 ㅎ
두 자매는 일란성 쌍둥이라고 하네요.
이전 데뷔때는 정말 닮았는데, 쌍수로 서로 개성이 더욱 짙어졌네요. 같은 팀에서 뛰는 두 자매의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