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는 가격 인하 단행 20만원대, 갤럭시 노트 20 할인율 강화

IT 매체 ‘폰아레나’의 보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플러리애널리틱스’가 지난해 크리스마스 당일 미국 시장 내 스마트폰 개통량을 집계한 결과 1~9위를 모두 아이폰이 차지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아이폰12 MINI는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 해당 제품은 출시 첫 달 판매량이 아이폰12 시리즈 중 가장 저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국내 시장에서는 아이폰12 미니에 대한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애플의 아이폰12 시리즈는 최근 삼성전자 신제품 출시 직전 지원금과 보조금을 상향하는 등 적극 대응에 나섰다.

 


'사나폰'에 따르면 아이폰12 미니는 10만원대로 아이폰12는 2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며 아이폰12프로 KT의경우 '에어팟 프로'를 연말 마지막으로 단독 증정한다.

 

 

이러한 ‘특가’는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뉴버스폰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으로, 구매 시 UVC 살균 무선 충전기, 고급 케이스, 강화 유리 보호 필름 등의 사은품 또한 지급 받을 수 있다. 

 

 

동통신3사에서 아이폰12 미니의 공시 지원금을 대폭 상향했기 때문이다. 더불어 LGU+에서는 아이폰12의 지원금을 최대 43만원까지 상향 하는 방안을 내놓았으며, 이를 통해 5G 가입자 수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2미니와 12의 경우에도 할인을 제외할 시 에어팟 프로를 증정받을 수 있을 예정

 


뉴버스폰에서는 아이폰12의 판매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아이폰SE2, 갤럭시노트9 등의 구형 모델의 재고를 정리하기 위해 ‘공짜폰’ 행사를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재고 정리 행사 모델을 발 빠르게 분류하여 갤럭시S20 울트라와 갤럭시노트20 등의 제품을 30만원 수준에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