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국 별세 소식, 누리꾼 애도 물결

신국의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신국은 29일 오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4세.

 


1969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고인은 허준(1999), 대장금(2003), 이산(2007), 마위(2012) 등 다양한 사극과 드라마에 출연했다.

 



특히 이병훈 PD의 사극에 자주 출연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 김포시의 김포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31일이다.

신국이 타계하자 온라인상에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연기를 많이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애도의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