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에서 배우 송창의 부부가 출현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둘다 가식없는 실제 부부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송창의 아내 오지영은 체대 출신으로 시원 시원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송창의 오지영 부부는 용인 집에 살다가 아이를 위해 김포 전원 주택으로 이사를 가는 여정을 그렸다. 누구나 전원 주택의 로망을 꿈꾸지 않던가
하지만 실상 전원주택의 삶은 다르다. 우선 벌레가 많고 쓰레기 분리수거 음식 쓰레기 처리등의 여러가지 문제가 있다. 참 부지런해야 한다.
송창의 카라반 캠핑카는 바인스 버그 390모델로 추정 된다. 2인용 침대에 인덕션, 싱크대, 지붕에는 태양광 발전기를 갖추고 있다.
카라반을 차에 연결하려 리모콘으로 조정하는 장면도 등장을 했다.
바인스 버그 390의 신차는 350만원 정도, 세금까지는 4000만원, 중고로 잘 구하면 2000만원 초반대까지는 가능하다고 한다.
송창의의 차는 지프 랭글러 사하라이다. 남자들이 한번쯤은 몰고 싶어 하는 차이다. 아웃도어 캠핑 느낌이 강하다. 뒤쪽에는 사이클이 고정되어 있고 브랜드는 STORCK 스톡이다. 유명한 프로 라이더들의 사이클이다.
송창의 라이프 스타일은 도시적인 이미지와 달리 자전거와 캠핑을 사랑하는 열정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