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결혼, 04년생 일본 모델 시게카와 마야, 18세 마에다슌과 결혼 발표 '임신했다'

일본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에서 커플이 되어 실제 결혼까지 간 커플이 있다.

바로 일본의 미성년자 모델 시게카와 마야와 마에다슌이다.

 

 

아기 사진까지 공개하며 임신 사실을 알린 미성년자 커플

 

 

일본의 민법상에는 남성은 18세, 여성은 16세부터 결혼이 가능하다.

 

지난 21일 시케카와 마야(16)는 공식 유투브 채널에서 '중요한 보고가 있다' 라는 영상을 올렸었다.

영상에서 아이의 임신 사실과 함께 아기 초음파 사진까지 공개를 했다.

 

 

 

6월달, 8시간의 진통끝에 아이를 잘 출산했다고 한다.

 

시케카와 마야와 마에다 슌은 이미 일전에 일본에서 진행하는 예능 프로 '오늘,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에서 처음 만났었고 '슌마야'라는 애칭으로 사랑받았었다. 이후 두사람은 실제 교재를 이어왔다.

 

 

 

아마 넷상에서 둘이 미성년자라는 것에 논란이 꽤나 있는 것 같다. 나도 결혼을 한 입장이나 걱정부터 앞서기는 한다. 기왕 결혼한거 깨지지 않고 끝까지 잘 갔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