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혼’ 이영하, 선우은숙에 달달멘트

이영하가 선우은숙에게 달콤한 멘트(볼 때마다 젊어지네)를 날렸다.

 



1월 4일 방송된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에서는 이영하-선우은숙이 이혼 후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비춰졌다.

 


이날 이영하 선우은숙 커플은 제주도 ‘영하투어’를 마친 후 한달 만에 선우은숙 집에서 만났다. 선우은숙은 이혼 후 집에 처음 오는 전 남편을 맞이하기 위해 꼼꼼히 집을 점검하는가 하면, 미모를 신경 쓰는 등 설렘을 나타냈다.

 


이영하는 집에 들어와 집안 구석구석을 살펴본 뒤 테라스에 앉아 “요새 볼 때마다 얼굴이 젊어지네”라고 칭찬했다. 선우은숙은 “예뻐보이냐? 자기한테 잘 보이려고 손에 핸드크림도 발랐다”며 “방송 보니까 ‘선우은숙이 이영하를 너무 좋아한다’라고 하더라”며 웃었다.

 

 

이영하는 “처음에는 여자한테 잘 못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제주도 가고 하니까 많이 달라진 것 같다고 하더라”며 쑥스럼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