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단리는 쉽게 말해 이자율이 고정인 것이고, 복리는 원금+이자의 이자까지 붙는 것입니다. 그 차이는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복리의 마법이라 불리는 72법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단리와 복리의 차이 단리 : 원금 + 원금x이자율x기간 복리 : P x (1 + r/n)^nt 단리는 이자율이 들어오는 이자가 시작부터 만기까지 변함이 없습니다. 왜냐면 원금에 대해서만 이자율을 계산하기 때문이죠. 반면에 복리는 처음에는 원금 기준으로 이자율을 계산하지만, 다음달부터는 "원금+이자"가 새로운 원금이 되어, 여기에 이자율이 붙습니다. 처음에는 별게 아닌 것 같지만, 기간이 길어질 수록 단리와 복리는 차이가 큽니다. 얼마나 클까요? 보통 복리 공식은 P x (1 + r/n)^nt 입니다. P 는 최초 투자 금..
금리는 한자어로 이자와 같은 말이다. 이미 설명 끝.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 하자면 돈에 붙는 수익,이라 할 수 있겠다. 각 나라별, 또 은행별 금리는 다를 수 밖에 없다. 금리 (金利) 금리(金利) = 이자 = interest / 모두 같은 말이다. 돈에 붙는 수익이다. 빌려준 시간만큼 돈을 받는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9년 당시 기준 금리는 1.25% 였다.
주식회사 등 여러 가지 기업들이 평가받는 신용등급은 도대체 어떻게 나뉘는 것일까? 나름의 기준이 있다. 신용등급 전체 밑그림 AAA~BBB : 투자 적격 등급 BB부터 : 투기 등급으로 불림 D : 부도 등으로 상장 폐지 위기 자세한 분류 AAA : 원리금 지급능력 최상 AA : AAA 보다 조금 부족 A : 현재 좋으나, 경제 여건 환경에 영향 받기 쉬움 BB : 장래 안전을 보장할 수 없음 B : 원리금 지급 능력 부족한 편, 이자 여부 확실치 않음 CCC : 채무 불이행 위험도 큼 CC : 매우 큼 C : 채무 불이행 가능성 높음 D : 부도 등 투자하실 때, 신용 등급을 많이 따지실 텐데요. AAA~D까지 기본적인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어떤 투자 목적에 따라 잘 구분할 거 같습니다.
ELS(주가연계증권)이란 무엇일까? 파생상품의 일종이다. 특정 주식, 주가지수와 관련이 깊고, 원금보장형, 비보장형의 상품이 있다.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ELS 주가연계증권이란? 금융파생상품 중 하나로 특정 주식 or 주가지수를 따르는 증권이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를 따라가거나, 또는 kospi 200을 따라가거나 매우 다양하다. ELS 수익률 상품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평균 연 5~25% 정도를 확정 수익률로 받는 방식이다. 별탈 없다면 만료시점 약정 금액을 받을 수 있다. ELS 종류 원금 보장형 부분 보장형 원금 비보장형 비보장형 설명 보태기 쉽게 원금 보장이 되는 상품과 K.I 배리어 옵션(Knock-in barrier option)이 붙는 비보장형이 있다. 비보장형만 설명을 보태자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