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통장 네가지 종류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가능하다면 한푼이라도 더 벌수 있는 곳으로 투자하고 싶은 것이 사람의 기본 마음이다. 오늘은 은행 금리만을 바라보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나은 금리를 소개해드리려한다.

 

 

바로 CMA 통장인데,

CMA는 'Cash Management Account'의 약자가 된다. 한국 표현으로는 '종합자산관리계좌' 혹은 '어음관리계좌'라고도 한다. 이자를 은행처럼 확정금리로 지급받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맡긴 돈을 어음이나 채권에 투자해 실적배당형으로 지급하는 것이다. 일반 은행도 이렇게 활용할 수 있지만 Cma는 그에 비해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보통 은행보다 3% 높다고 보면 된다.

 

그 CMA 통장도 금리에 따라 4가지로 구분이 된다.

 

 

 

1. RP형

확정금리형 PR에 투자해 이자 수익을 얻는 상품, CMA 금리가 높을 때 가입 하면 유리하다. 예금자 보호가 안된다는 단점은 있으나 원금보전이 되는 장점이 있다.

 

 

2. MMF형 

자동 투자형 실적배당 상품이다. 운용 결과에 따라 수익 차이가 있다. RP형과 반대로 금리가 하락하고 채권이 오를 때 이용하면 좋다.

 

 

 

3. MMW형

이자가 일일 복리로 계산이 된다. 수익률이 가장 낮은 편이나 예치 기간이 길면 유리하다.

 

 

4. 종금형

가입 기간에 따라 금리가 차등 적용된다. 다른 상품은 예금자 보호가 안되지만 한도는 5천만원까지라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