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음식은 그 철에 가장 신선하기에 영양도 맛도 만점 음식이다.
오늘은 12월 제철 음식을 알아보자
1. 사과
사과껍질 안의 퀄세틴은 항산화작용이 뛰어나고 항바이러스, 항균작용에도 도움이 된다.
2. 홍합
칼슘, 인, 철분 등이 풍부한 홍합하고 열량과 지방이 낮아 다이어트 시에도 좋다.
3. 꼬막
꼬막은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입맛을 깨우는게 좋다.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필수아미노산이 균형있게 들어있어 성장에 좋다. 빈혈 예방의 효능도 있다.
4. 배추
한국인의 자랑스런 먹거리 배추! 잎, 줄기, 뿌리를 모두 식용한다. 비타민이 풍부하고 식이 섬유소를 많이 함유하여 변의 양을 증가시키고 장 운동을 촉진시킨다.
5. 무
비타민 C가 풍부하다. 소화 촉진과 해독기능이 있다. 무 특유의 전분 분해 효소는 음식의 소화 흡수를 촉진하고 풍부한 식물성 섬유소는 장내의 노폐물을 청소한다. 해열 효과나 기침이나 목 아픔에도 효과가 있다.
6. 명태
지방 함량이 낮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명태의 어원은 함경도 관찰사로 부임한 민 아무개가 명천군을 방문해 식사를 하는데, 식탁의 생선이 맛있어 이름을 물었는데 이름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명천구늬 명자와 고기를 잡은 어부 태씨의 태자를 따서 '명태'가 되었다고 한다.
7. 아귀
옛날 어부들은 아귀를 잡으면 그냥 버렸다고 한다(못생겨서). 아귀는 성장발육과 피부건강에 좋은 콜라겐 성분이 껍질에 가득하다.
8. 귤
겨울철 비타민의 보고이다.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를 예방한다.
오늘은 12월 제철 음식을 알아보았는데, 누가 보시든 음식 재료 고민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