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대기 외국에서 극찬, 척추건강에 유리

우리나라의 전통 육아 용품 포대기

저 해외에서도 뜨고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포대기는 원래?

 

포대기란 아기를 감싸는 작은 이불을 뜻하지만, 실제로는 처네가 우리가 아는 포대기의 본래 이름입니다.

아기가 강보에 싸여있고 얼굴만 동동 내놓고 있는 모습이 상상이 되실겁니다.

 

 

외국에서 알아주는 포대기?

 

실제로 유튜브에 podaegi로 검색하게 되면 포대기 매는법이 나오기도 한다. 촌스럽다는 오해가 있었지만 실제 의학적으로도 엄마와 붙어있는 정서적 교감 효과, 그리고 엄마 뒤에 붙어 모든 일상을 관찰하면서 간접사회화 경험까지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엄마 몸에 붙어있음으로 해서 사고에 대한 위험성도 많이 줄어들고 있다.

또 손발이 자유롭기에 다른 일들을 많이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포대기하면 O자 다리가 된다고?

포대기로 아이를 업을시 O다리 변형이 온다는 낭설이 맘카페 등에서 있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아기 골격이 포대기 때문에 뒤틀릴 정도로 무르지 않다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