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카드 = 직불카드 + 신용카드

오늘은 체크카드의 개념에 대해서 조금 심층적이면서도 간단하게 알아보자.

체크카드

제목처럼 직불카드와 신용카드의 개념이 합쳐진 것이다. 카드 예금계좌의 잔액 범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로, 때로는 잔액이 없이도 일정한 금액까지 마이너스 대출 방식으로 쓸 수 있는 방식도 있다. 그리고 후불교통카드와 같은 신용카드의 기능도 신청이 가능해 준신용카드라 할 수 있겠다.

 

요즘에는 사람들도 과소비를 조장하는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진다. 다양한 종류의 체크카드가 많아 선택의 폭도 넓어지는 실정이다. 자신의 실생활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소득공제 혜택

특히 현금이나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보다 체크카드를 사용시 소득공제 혜택이 더 크기에 많은 직장인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전까지는 25%를 공제해주었는데 2012년부터는 30%까지 공제비율도 늘어났다. 또한 연회비도 없고 통장의 잔액 한도 내에서 쓰기에 불필요한 과소비를 줄일 수 있다.

 

 

체크카드는 은행이나 카드사에서 발급 가능한데, 보통 시중은행의 체크카드가 인기가 있다. 좀 더 편리하고 혜택도 많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