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돈을 모으려할 때, 무작정 은행부터 간다.
창구 직원과 상담해서 적금을 가입한다.
좀 더 적극적이라면 제1금융권이 아닌 저축은행과 같은 제2금융권을 찾아 몇 % 더 높은 상품에 가입한다. 하지만 현재 상호저축은행들이 정치 비리와 연루되어 문을 닫는 경우가 비일비재해 문 닫는 경우가 많다.
또 어떤 이들은 증권사의 CMA, MMF를 활용한다. 고정 이율이 아닌 그날 책정되는 이자를 지급 받는다. 적금 보다야 CMA가 수익이 있어서는 낫다. 적금을 이용하든 CMA를 이용하든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보다는 훨씬 낫다. 하지만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할 것이 있다.
돈을 모으는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
남들 하니까 한다는 식으로는 그냥 조금 많은 푼돈으로 사고 싶은거 사고 끝나는 재테크가 될 것이다. 작은 일을 할때도 되는데 까지 해보자는 사람과 반드시 어떤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리라! 하는 사람은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
돈도 마찬가지. 목표가 명확해야 추진력도 생긴다. 돈을 모을 때 장기적 안목이 필요하다는 것..
일부 재무설계사들은 그래서 현금흐름표나 재무상태표까지 작성을 하여 매 분기마다 검토 점검한다.
재테크의 기본
자신이 재테크를 하는 목적을 종이에 써보는 것이다. 가까운 것 부터 먼 미래까지, 내 집마련 부터, 유럽여행~ 무엇이든 옆에 이루고 싶은 연도와 함께 적어보자. 그리고 각 항목별로 우선순위를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