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 시기별 산전 검사 첫달부터 막달까지

임신 준비 중일 때에는 사실상 처음 보는 내용들이 많아 이것저것 헤매게 되는데요~

오늘은 산전검사에 대해 어떤것이 있는지 미리 알아보겠습니다~

 

 

질식 초음파 검사 (임신 초기)

초음파 검사를 통해 태아의 심장 박동, 태낭의 위치와 크기를 확인한다.

 

소변, 혈액 검사 (임신 초기)

: 임신을 확인하기 위해 처음 하는 진단법, 소변과 혈액 속의 임신 호르몬을 확인

 

태아 목덜미 투명대 검사 (10-12주)

태아 목덜미 뒤에 생기는 부종인 투명대의 두께를 측정해 다운증후군 위험도를 검사

 

융모막 융모 검사 (10-13주)

기형아 출산 경험이 있거나 태아 기형이 의심되는 경우 염색체 이상을 검사

 

산모 혈청 태아 DNA 선별 검사 (10-12주)

산모 혈청에서 태아 DNA를 분석해 태아 염색체 이상의 위험도를 예측

 

쿼드 검사 (15-20주)

태아의 척추 기형 그리고 선천성 기형의 위험도를 예측하는 것이다

 

통합 선별 검사 (16-20주)

태아 목덜미 투명대 검사 시기의 혈액 검사 결과와 쿼드 검사 시기의 결과를 모두 종합해 기형의 위험도를 예측하는 검사. 이상이 있을시에 양수 검사를 실시함

 

양수 검사 (16-18주)

기형아 출산 경험이 있거나, 고령 임신부의 경우 염색체 이상을 검사함

 

정밀 초음파 검사 (20-24주)

태아의 성장 발육 정도, 외형적 기형 등을 상세하게 진단하는 것

 

임신성 당뇨 검사 (24-28주)

거대아 및 양수 과다증 등의 원인이 되는 당뇨를 체크하는 검사

 

3D 입체 초음파 검사

필수 검사는 아니나 태아의 얼굴 등을 관찰하기 위한 검사

 

막달 검사 (34-38주)

혈액, 소변, 흉부 X선, 심전도 등의 검사를 통해 분만 전 임신부의 건강 상태를 점검한다

 

태아 안녕 검사 (34주 이후)

태동 검사 또는 NST 비수축 검사. 임신부 배 위에 감시 장치를 대고 태아의 심장 박동과 임신부의 자궁 수축 여부를 확인한다.

 

 

사실상 거의 병원에서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신경쓰실 필요는 없겠으나 그래도 모르는 것보다 들어두는게 좋습니다~

오늘은 임신부 시기별 산전검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