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증권의 기본은 용어들을 하나하나 파악하는 것이다. 경제신문을 등을 보며 꾸준히 간접 경험을 쌓고 정보를 얻는 것이 좋은데, 용어를 모르면 아예 내용 파악 조차도 힘들다.
유가증권이란 일정한 금전이나 화물 등 경제적 가치가 있는 물건에 대해 청구할 수 있는 권리가 표시된 증서, 즉 상법상의 재산권을 표시하는 증서를 말한다. 유가증권은 경제 성질에 따라 물품 증권과 화폐증권, 자본 증권으로 구분이 되는데, 그 중에서도 시중에서 널리 쓰이는 화폐증권과 유가증권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유가 증권
화폐 증권
수표 : 은행에 당좌 예금을 가진 사람이 수령인에게 일정한 금액을 줄 것을 은행 등에 위탁하는 유가 증권
어음 : 일정한 시기에 일정한 장소에서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겠다고 약속한 유가증권
자본증권
주식 : 주식회사의 자본을 이루는 단위로서의 금액 및 이를 전제로 한 주주의 권리와 의무
채권 : 정부, 공공단체와 주식회사 등이 일반인으로부터 비교적 거액의 자금을 일시에 조달하기 위해서 발행하는 차용증서이다.
오늘은 유가증권에 2가지 종류, 화폐 증권과 자본 증권에 대해서 알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