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스트롯 2가 정말 유행인데요~ 미스트롯 1에서 가장 핫했던 분이 바로 송가인씨죠~ 송가인 나이, 키, 여담에 대해 저도 알아보고 공유합니다~
송가인 나이, 키
본명 : 조은심 (曺恩心)
출생 : 1986년 12월 26일,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앵무리
국적 :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 창녕 조씨
학력 : 광주예술고등학교 (국악과 / 졸업) ,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음악극 / 학사)
소속사 : 포켓돌스튜디오
데뷔 : 2012년 산바람아 강바람아 / 사랑가
팬덤 : AGAIN
송가인 여담
2019년 9월 14일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는데 살인적인 일정 때문에 쉐보레 밴 리무진 안은 거의 집이나 다름없고 매니저도 둘이나 있다.
송가인이 인기를 끌면서 진도에 있는 송가인의 본가에 찾아오는 관광객이 늘어났다고 한다. 휴가철에는 오전에만 300명이 방문한다고 한다. 그런데 너무 많은 관광객이 몰려들어 이런 안내문이 세워졌다.
송가인의 고향인 진도는 송가인의 이름이 알려지기 전 사람보다 진돗개가 더 유명했다. 송가인은 진돗개의 명성을 뛰어넘은 최초의 진도인이라고 할 수 있다. 진도에서는 거의 종교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송가인이 언급되고 어디를 가든지 송가인의 얼굴이 그려진 광고, 홍보물, 팜플렛 등을 볼 수 있다.
팬 개인의 수억원 광고 기부: '송가인 팬덤, 클래스가 달랐다...신곡 발표 맞춰 인천국제공항·지하철역 23곳에 '수억원 광고' 시작'
통통한 볼살 때문에 성형의혹을 받기도 했지만, 볼살은 유전이라며 성형 사실이 없음을 밝혔다.
2014년 엠넷의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트로트 엑스에 참가했으나 예선에서 탈락했다.
공식 색상은 핑크색이다. 송가인이 좋아하는 색상이라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투표 독려 캠페인에 참가했는데, 홍보 영상에서 민주당을 나타내는 파란색 계열 옷을 입어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것 아니냐는 억지주장이 나왔었다. 단순히 푸른색 블라우스를 입고 나왔기에 제기된 논란인 만큼 과거 유재석이 투표장에 파란 모자를 쓰고 왔을 때 민경욱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라고 속단하여 유재석 보고 북으로 가라고 비난했던 건 정도로 설득력이 떨어진다. 한 민주당 후보와 같이 찍은 사진 및 해당 후보가 쓴 책을 들고있는 사진이 후보의 SNS에 올라가기도 했다. 이에 송가인 팬클럽 어게인은 '해당 정치인이 송가인의 팬이라기에 선거기간이 아닌 2019년 광주지역 행사 때 찍어 드린 것이다. 지지 의견을 표명한 게 아니다.', '특정 당이나 정치인과 연관 없다.'고 해명했다. 이 논란을 의식한건지 선거 당일에는 흰색 옷으로 깔맞춤하고 투표소에 갔다.
예명의 유래는 어머니인 송순단의 성을 딴 송, 노래 가(歌), 사람 인(人)을 합친 것이라고 하며 2017년에 3집을 내면서부터 쓰기 시작했다. 그로인해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손가인과 이름이 한끝차이로 비슷한터라 혼동된다.
유튜브 등에 그녀가 결혼했다는 일부 허위 정보가 올라와 있는데 미혼이다. SNS에 그녀가 조카와 함께 올린 사진이 자녀로 오해되어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미스트롯 방영중인 2019년 3월 18일자로 팬카페가 개설되었다.
2020년 06월 01일 기준 공식 팬카페 Again 회원은 57,500여명이 가입되어 있다
우승 다음날에 TV조선 뉴스 9에 출연해서 단독으로 기념 인터뷰를 가졌다.
미스트롯 레전드 미션에서 '아모르 파티', '씨름의 노래(흔히 '천하장사 만만세' 라고 불리는 노래)' 를 부른 가수 김연자에 대한 팬심을 보였다.
복면가왕 104차 경연에서 샹젤리제 거리의 샹들리에라는 가명으로 참가하여 준우승했으며 내일은 미스트롯 출신으로는 2번째 출연자다. 그 뒤 123차 경연에서 일일 판정단으로 참여했다.
무명 시절 비녀를 직접 만들어 판매했다. 유명해진 현재에도 계속 할 거라고 한다.
2017년 7월 5일 발라드 공장이라는 아티스트의 앨범 '발라드 베스트 모음집 11집'에 송가인이 부른 '나를 외치다'(마야 원곡)가 수록되어 있다. 가수 이름이 명기되지 않았으나, 한번 들으면 송가인의 목소리인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2019년 7월 17일 잠실 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의 애국가 제창을 맡았고, 단상에서 공연까지 하고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