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성이 전국 콜센터 대전에서 우승했다.
27일에 방송된 TV조선의 「신청곡을 부릅니다-사랑의 콜센터」(이하 「사랑의 콜센터」) 제22회에서는, 전회의 예선에서 본선 진출 티켓을 거머쥔 경기 북부의 대표 임영은, 강원도의 대표 영탁, 부산의 대표 정동원, 인천의 대표 장민호, 경기 남부의 대표 김희재, 전라도의 대표 김수창, 충청도의 대표 신성이 우승을 향해 한 치의 양보 없는 대결을 펼쳤다.
이창원은 김수창과 맞붙었다. 박상철의 어머니는 97점을 받았지만 김수찬이 100점 만점에서 탈락했다.
본선 첫 대결에선 정동원과 영탁이 맞붙었다. 그 결과 정동원이 영탁을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 북부 임영은은 충청 신성과 맞붙었다. 임영은은 이날 전화연결된 시청자가 이창원의 노래 '시대적 인연'을 불러달라고 요청하자 "절대 안 된다"며 거절했다. 임영은은 설운도의 원점을 선곡해 노래했고 이창원은 이에 맞춰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은은 98점을 받아 우승이 유력했다. 샛별은 99점이나 100점이 아니면 패하는 상황. 신성은 신청곡 중 사랑이 뭐길래를 선곡해 100점을 받았다. 결국 신성이 이겼고 임영은은 아쉽게 8강전에서 탈락했다.
임영은을 꺾은 신성 이창원을 꺾은 김수창 영탁을 이긴 정동원 김희재를 꺾은 장민호가 중결승에서 만났다.
신성은 김수창을 꺾고 결승에 올랐고 정동원은 장민호를 만나 다시 이겼다. 결국 정동원과 신성이 결승에 진출했다. 신성이 가지 마로 97점을 얻은 가운데 정동원이 우연히 만난 너를 불렀다. 그 결과 정동원이 96점을 합작해 1점차로 아쉽게 패했다.
결국 신성은 사랑의 콜센터 멤버를 모두 꺾고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