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웹툰 좋아하시나요~?
저는 네이버 웹툰을 좋아하는데~ 오늘은 제가 주로 보는 웹툰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하려합니다~
정리하고 보니 저는 무협이나 학원물을 주로 좋아하는 것 같네요~
인생존망
학원물 웹툰이다. 주인공은 김진우와 장안철.. 사실 둘은 학창시절 일진과 찐따의 관계였다. 하지만 우연한 계기로 장안철은 과거 김진우의 몸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김진우가 학창시절 겪었던 인생존망 사건 4가지를 맞이하게 된다. 이 사건을 막아야만 다시 원래 몸으로 돌아갈 수 있는 저주에 걸린 것이다~ 학창시절 일진이었던 자신과의 갈등 구도(?)가 웹툰의 주 핵심 내용이 되겠다.
별종
이무기 작가님의 작품이다. 이것도 학창시절 배경인데, 우연히 아이들이 산속에 숨어있던? 미래를 보여주는 기계를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별종 같은 외계인이 나타나 아이들의 평화로웠던 삶에 개입하게 된다. 소재도 너무 신선하고, 외계인, 또 미래를 본다는 소재가 굉장히 흥미롭다. 사실 굉장히 떠야함에도 아직 인기를 누리지 못하는 작품이 아닐까 싶다.
고수
용비불패 문정후님의 작품이다. 용비불패를 보신분들이라면 작품이 어느정도인지 이미 아실거라고 짐작한다. 나는 열혈강호를 통해 거의 처음으로 무협만화를 보았었는데, 너무나 재미있게 보았었다. 하지만 용비불패는 명불허전의 작품.. 그리고 이어지는 세계관의 '고수' 이다. 여기에서의 주인공은 '강룡'이라는 파천신군의 제자이다. 스승인 파천신군의 복수를 위해 동굴에서 살아남기를 한후 무림에 나와서 겪는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이 그려진다.
그 외에도
프리드로우나 하일권님의 모든 작품들을 추천하고 싶다. 신기한게 어릴 때부터 책 읽기는 참 힘든데, 웹툰은 술술 읽힌다는 것~~. 하지만 만화도 소설이상의 감동과 교훈을 줄때도 있는 것 같다. 웹툰 분야는 몇 년 전부터 아주 핫한데.. 앞으로도 좋은 방향성으로 발전해나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