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스틱향수

향기를 뿌리는 것 보다 쉽고 편한 방법이 있을까? 여성들에게 오랜 사랑 받아온 샤넬 향수 ‘샹스’를 피부에 쓱쓱 그어 바를 수도 있다는 사실 ㅋ

 핸드백에 쏙 넣어두기 좋을 예쁜 펜슬 모양의 ‘샹스 퍼퓸 펜슬’은, 사실 이미나 향수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입소문 난 아이템이다. 지난 1월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발매되었다가, 빠르게 품절 되어 직구 대란이 일었을 정도이다. 쉽게 구할 수 없어 아쉬웠던 이 펜슬 향수가 드디어 한정 수량으로 국내에서도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한다. 지금이 기회 ㅎㅎ

 

 

소장욕구 뿜뿜하는 자태의 '샹스 퍼퓸 펜슬' 4종 세트는 4가지 향으로 구성되며, 휴대성이 극강이다. 백에 쏙. 리트랙터블 팁으로 피부에 바로 터치 가능하다는게 특장점임

 

 

 

긍정 효과를 하루종일 느끼게 해줄 연한 핑크색의 펜슬 '샹스는 쟈스민과 히아신스, 아이리스, 화이트 머스크, 페퍼, 엠버 팟츌리의 순수한 향이 느껴지고 예측하기 어려운 새로운 향이 피부를 감싼다. 플로랄, 우디, 머스크, 스파이시로 변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느끼게 해준다.

 

 

기쁨과 상큼함이 가득한 민트색 '샹스 오 후레쉬'는 피부에 폭발적인 상쾌함을 선사한다. 바르는 순간 시트론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고, 자스민과 코튼 머스크가 부드럽게 조화를 이룬다. 이어 점차 맑고 우아한 나무 노트가 피부를 덮는다. 피부에 비벼가며 표면에 올라오는 작은 물방울과 같은 느낌을 준다.

 

 

 

핑크생의  '샹스 오 땅드르'는 향수로 느낄 수 있는 진정한 부드러움을 담고 있다. 크리미하고 편안한 머스크가 자스민을 감싸며 부드러운 향을 선사한다. 자몽과 모과가 그 공식에 자극적인 활력을 더한다. 프루티 플로랄 향의 샹젤오. 툰드레는 여성스럽고 섬세한 이미지를 원하는 날에 선택할 수 있다..

 

복숭아 색상의 '샹스 오 비브'는 생기와 에너지가 충만한 향기를 가지고 있다. 자몽과 블러드 오렌지는 강렬한 신선함을 선사하며 자스민과 화이트 머스크가 조화를 이룬다. 수의사의 상쾌한 향기는 시더아이리스 어코드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