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아이템 발견, 소형 에어컨이라니 시원하기는 할까?
가격을 대박 싸기는 한데..
세계 최초의 이동식 에어쿨러라고 한다. Chiyeol ?Yoo 이라는 사람이 에어컨 회사에서 근무하며, '에어컨은 구식에다가 비싸고 시끄러우면서 전기까지 많이 먹어!' 라고 생각하며 퇴사하고, 자회사를 설립한 것이다. 참 대단한 사람일세
엔지니어로 3년을 개발해서 드디어 coolz를 개발했다고 한다.
확실히 시원하기만 하면 대박인데, 호불호는 있는듯, 크기도 책상에 놓을 수 있을 정도에다 몇분이면 방 전체가 시원해진다고 한다. 자취하시는 분들이나 작은 방에 하나 미니 에어컨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딱이 아닐까 싶다.
설치가 매우 간단하다. 물 탱크에 수돗물 넣고, 전원만 공급하면 도니다.
coolz 내부에서는 탱크가 물을 흡수해서 쿨러가 공기 냉각을 시작한단다.
특허받은 증발 냉각 기술! 참 신기한 세상이다. 무드등 효과가 있다.
그리고 USB 충전식으로 선 없이도 사용가능
먼지, 알레르기 항원, 박테리아가 있는 고기를 정화하는 정화 여과 시스템도 있다.
아마 소형방에 필요하신 분은 놓으면 될듯한? ㅋ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