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해를 보게된게 며칠만인지....오랜만에 보는 아침해가 기분을 업시켜주었네요.
와썹맨에서 나왔던 브리스킷 맛집이 유행이네요~~
결론을 먼저 얘기하면 서울에서 차로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지만 시간 투자해서 가볼 맛집이네요.
스모크 타운
* 주소 :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신흥북로49번길 34 A동 1층
* 영업시간 : 11:30 ~ 21:00 / 브레이크타임 14:30 ~ 17:00(주말은 15:30 ~ 17:00) / 라스트오더 20:30 / 휴무 : 수욜
* 주차 : 건물 옆 공간 가능
브리스킷은 뭘까?
브리스킷(영어: brisket)은 쇠고기 부위이다. 소에게는 쇄골이 없기 때문에, 이 부위가 소가 이동하거나 서있을 때의 무게의 약 60%를 지탱한다. 때문에 브리스킷에는 질긴 결합조직의 비중이 높으며, 오랜 시간에 걸쳐 연하게 만드는 것이 좋다.
한국식 쇠고기 부위 정형법에서는 양지머리와 차돌박이로 나뉜다.
브리스킷
굽기, 삶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할 수 있다. 미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방식은 양념을 겉에 섞거나 양념장에 재운 후, 간접적으로 열을 가해 천천히 요리하는 것이다. 주로 훈연할 때 이런 방법이 많이 쓰인다.
전통적인 유대교식 방식은 가마솥을 이용해 브리스켓을 푹 삶는 것으로 주로 나팔절, 6월절, 안식일 같은 명절에 마련한다. 이는 경제적 이유나 코셸과 같은 식사 규율 때문에 아슈케나지유테인에게 있어서는 쇠고기 중에서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었다.
홍콩에서는 고명과 함께 저온에서 부드러워질 때까지 조리한 뒤 면요리, 카레류와 함께 제공한다.
한국에서는 양지머리를 전통적으로 간장조림 형태로 조리해 먹으며 육개장의 주재료로 사용되었다.
뉴질랜드에서는 주로 끓이는 방식으로 조리된다. 양념한 육수에 녹색 채소와 감자를 넣고 끓여 먹는데 마오리 사람들에게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이탈리아에서는 볼리트미스트로 주로 쓰이는데 이는 전통적인 북이탈리아 요리법이다.
파키스탄에서는 니하리라는 국가적 요리에 사용된다
독일에서는 독일 흑맥주로 삶아 셀러리, 당근, 양파, 월계수 잎, 타임과 함께 조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