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업비트에서 뜨고 있는 센티넬 프로토콜, 보안 업체이다.
과거 기사 내용의 일부분이다.
싱가포르에 있는 센티넬 프로토콜이 암호화폐 커뮤니티를 위한 보안 솔루션 '크립토 스캠 방지 솔루션'이 출시되었다.
크립토 스캠 방지 솔루션은 암호화폐 거래시, 송금 또는 투자 및 특별히 암호화폐공개(ICO) 과정 중에 발생하는 해킹 및 사기를 방지할 수 있는 해결방안이다.
보안업계 최초로 크라우드소싱 방식으로 위협 정보를 수집, 검증 및 저장한다. 그리고 블록체인 위에서 구동되는 탈중앙화된위협 평판 데이터베이스(TRDB)가 활용되는 것이다.
가짜라고 판명된 지갑 주소나 악성 사이트 정보가 다수에 공유가 되고, 그렇게 동일한 수법에 당하는 추가적인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존 커크 센티넬 프로토콜의 수석 전도사는 크라우드 소싱 방식으로 데이터를 빠르게 많이 수집한 뒤, 위협 평판 데이터베이스의 API를 암호화 폐 거래소, 지갑, 결제 서비스에 제공할 예정이라 밝혔다. 또 암호화폐 기관의 보안 정책에 따라 탈취된 암호화폐의 입출금을 막고 악성 지갑 주소는 블랙리스트로 관리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