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비율, 유동비율은 기업 안정성의 기준이 된다. 그 기업이 빚이 얼마나 있느냐를 판가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투자할 기업을 고를 때는 부채 비율과 자기 자본 비율이 어떻게 되는지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부채비율
부채 총액 / 자본총계 x 100%
위 공식대로 백분율을 내면 부채비율이 나온다. 기업이 얼마나 건실한지를 알 수 있고 기업 안정성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다.
유동비율
유동자산 / 유동부채 x 100%
회사가 1년 안에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유동자산'
1년 안에 갚아야할 '유동 부채'
부채 상환 능력을 볼 수 있다. 유동이라는 것은 움직인다는 말처럼 금방 이동될 자산들인 것이다. 만기가 오는 빚을 자금 압박 없이 갚을 수 있는지를 볼 수 있다. 높을 수록 자금에 있어 안정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유동비율은 150%가 넘을 때, 안정적인 기업이라고 평가된다.
부채비율, 유동비율은 기업 안정성을 나타내는 지표인만큼 투자의 리스크 관리를 위해 잘 알아두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