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써야할지 모르겠다면?

이 글을 보러 온 사람이라면 참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실듯..

블로그 글을 써야한다고 하고, 여러가지 분야 다 써보라 하는데.. 왜 이리 손이 안갈까?? 그나마 이런 글이라도 적어 본다.

 

 

블로그 글쓰기 귀찮은 이유

1. 부담을 느끼기 때문 (완벽주의)

이 부분이 가장 큰 것 같다. 왠지 모르게 잘 써야할거 같고, 이가 빠지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에 글 쓰는 자체가 부담이 되는 것. 이런 마인드라면 절대로 이 업계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다. 완벽주의를 버려야 한다. 완벽하려하면 오히려 0%가 되버리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빠지고 마는 것 같다.

 

2. 미루는 습관의 발동

아주 악마가 좋아한다는 미루기 습관.. 이를 먼저 이겨내야하지 않을까 싶다. 자꾸만 내일이 있다는 핑계로 오늘 하루를 보내려고 하는 것이다. 이것을 내가 버려야한다. 그래야 살 수 있다. 생존을 위해선 이를 버려야 한다. 오늘만 산다는 생각으로.. 오늘 하루만 잘하자는 마음으로 나아가 보자! 분명히 해낼 수 있다!!!! 핑계 노노~~

 

3. 도피 수단들 (유튜브 등)

사실 위의 것들이 주된 원인이기는 하나, 또 하나의 방해거리가 있다면, 바로 유튜브, 인터넷 서핑 등일 것이다. 다른 쓸데없는 할거리를 자꾸만 주는 것이다. 크~~~~ 줄일 것은 줄여야 한다.

 

 

이정도만 해결이 되어도 앞으로 나아갈 터인데.. 할 수 있다~!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