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나이 키 어린시절

미스터 트롯의 열기가 올해 상반기부터 아직도 식어지지 않고 있다.

김호중이 요즘 여러가지 말들이 많지만 오늘은 그런 이야기 보다 스펙과 어린시절에 대해 알아보자

 

 

김호중에 대하여

1991년 10월 2일에 태어나 올해로 30살이다.

경남 울산에서 태어났고 본관은 경주 김씨이다.

신체는 174cm, 89.7kg로 아주 건장한 체격이다.

혈액형은 A형, 발사이즈는 270mm이다.

 

 

학력은 명정초, 울산중,을 졸업하고 경북예술고에서 김천예술고로 전학을 가서 졸업했고

한양대학교 성악과 중퇴이다.

 

 

친척으로는 이광득씨가 있다. (SBS 9기 공채 개그맨, 現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대표.)

 

 

2013년 디지털 싱글 '나의 사람아'로 데뷔 했고

종교는 개신교라고 한다.

 

 

어린시절

초딩 때는 축수선수, 중딩 때는 대통령 경호원이 꿈이었으나, 학교 밖을 돌던 중딩 시절, 김범수의 '보고 싶다' CD를 사기 위해 찾은 음반 매장에서 우연히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네순 도르마'에 반했다고 한다.

 

 

그 뒤로 성악을 시작하게 됐고, 악보도 볼줄 모르던 그였지만, 5개월 레슨 후 경북예고에 합격했다고 한다. 하지만 돈이 없어 레슨을 주 1회하는 자신과 4~5번 받는 친구들과의 간극을 느끼면서 다시금 불성실한 학교 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나중에는 본의 아니게 조폭과 시비가 붙으며 스카웃 제의까지 받게 되었다고.

 

 

돈을 벌면 성악을 더 배울 수 있다는 순진한 생각으로 가담해쓰나 밤낮이 바뀌며 학교생활은 더더욱 어려워졌고 퇴학 위기까지 맞게 되었다.

 

 

하지만 2008년 친할머니가 대장암으로 돌아가시면서, 남기셨던 유언인 "하늘에서 지켜볼테니 똑바로 살라"는 유언에 마음을 다잡았고, 때마침 김천예고의 서수용 선생님의 헌신아래서 조직생활을 청산하고 성악에만 매진하게 된다.

 

2008년 세종음악콩쿠르에서 1위를 하고 전국 수리음악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다. 서수용 선생님이 올린 네순 도르마 영상이 화제가 되어 스타킹에도 출현하게 되었다. 이후 2009년 김호중은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그의 스타킹 영상을 본 독일 측의 연락으로 독일 유학을 떠났고 그 후 성악가로 활동했었다.

 

 

2년여간의 유학 후 한국 활동을 원했던 그는 귀국했고, 대중과 가까운 음악에 대해 고민하던 중 '내일은 미스트롯'을 보게 되었고, 2019년 '내일은 미스터트롯' 오디션 공고가 뜨자마자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