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하루
정지 거리라고 하는 것은 공주거리 + 제동거리인데, 우리에게 낯선 것은 공주거리이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운전자가 위험을 감지하고 블레이크를 밟기까지의 시간이라고 볼 수 있겠다.
운전자가 전방의 위험을 감지해서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 제동이 걸리기까지 이동한 거리를 말한다.
대부분 운전자의 반응 속도는 0.7초 정도이나, 음주 또는 휴대전화 사용시에는 반응 속도가 3배 가량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