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집에 하나 회사에 하나 있지만.. 업무 특성상 밖에서도 컴퓨터가 필요하거나 타이핑이 필요한일이 많아서 쓰기 시작했다. 번개장터에서 택포 15000원 주고 구매한 제품인데.. 제품은 완전.. 대만족~
자판이 좁은 것은 예상했지만 우려하던 것만큼 불편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그리고 자주 쓰지를 않아서 그런지 배터리 용량도 길게는 한달까지도 거뜬한 느낌이었고, 여타 다른 무선 제품들 보다 뭔가 장수(?) 하는 느낌이 들었다.
단점이 있다면, 갤럭시 노트8을 쓰고 있는데 얘가 처음에 놓을때 대충 놓으면 거치대에 한방에 거치가 안될때는 있다. 그런데 이것도 굳이 억지로 단점을 찾자면 찾은 것이지만 사실 굉장히 괜찮은 제품이다.